김태리
백족약 2분
공항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데이룩
김태리는 꾸민 배우라기보다, 서 있는 얼굴이 먼저 남는 배우입니다. 《아가씨》,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정년이》를 지나도 이미지가 한 색깔로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통은 있습니다. 긴 생머리, 얇게 올린 메이크업, 과하지 않은 선.
사복도 그 선 위에 있습니다. 흰 티에 슬랙스,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는 정도로 끝냅니다. 가방이 작아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얼굴이 이미 정리돼 있으면 백은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보는 백은 프라다 갤러리아 사피아노 가죽 미니백입니다.
프라다 갤러리아 사피아노 가죽 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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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미니는 각이 있는 미니 토트입니다. 사피아노 가죽 위에 삼각 로고가 붙고, 탑 핸들로 들거나 탈착 스트랩을 걸어 멜 수 있습니다. 백족 모델은 블랙, 골드 톤 하드웨어입니다.
사이즈: 14.5-20-9.5cm
가격: 398,000원
휴대폰, 장지갑, 카드지갑, 립, 쿠션, 이어폰, 열쇠, 미니 파우치가 들어갑니다. 작아 보여도 구조가 있어서 슬랙스 앞에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레플리카에서 볼 포인트
사피아노 가죽. 교차 결이 균일한지, 코팅이 플라스틱처럼 뜨지 않는지
삼각 로고의 크기와 각
미니 토트의 구조감. 옆면이 주저앉지 않는지
탑 핸들 비율
골드 톤 하드웨어와 지퍼
갤러리아는 로고보다 사피아노가 먼저입니다. 가죽 결이 죽으면 미니 실루엣이 살아도 싸 보입니다.



